핫이슈 chika12 2020. 7. 22. 12:42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출산 후 살이 쪄 남편에게 구박받는 아내 사연에 대한 남자 출연자들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진행을 보던 전현무는 “청소기는 청소기가 하는데 아내가 무슨 힘이 드느냐” “살을 빼기 위해 아이 앉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 살이 빠지지 않겠느냐”라는 발언을 해 여성 출연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호와 조세호도 사연자의 고충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아내가 노력한 게 없잖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평생 혼자 살아라”, “구시대적 마인드다”, “자기가 애를 낳아봐야 정신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tvN’로맨스가 더 필요해’ 이하
핫이슈 chika12 2020. 7. 6. 13:02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전 멤버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친구 끊기)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안지영의 일상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사라졌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우지윤 팔로잉 목록에는 안지영 계정이 그대로 있는 상태.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해체에 의한 첫 번째 불화설에 대해 안지영은 지난 5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이가 안 좋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 너무 잘 지내고 있다. 계속해서 저희 둘 한 명씩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하지만 지난달 19일 우지윤이 발표한 신곡 '도도'에서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두 번째 불화설이 나왔다. 이에 우지윤은 "'도도'는 2019년도에 ..
코로나19 chika12 2020. 6. 19. 10:48
최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많은 국가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 ‘코로나관련 발언’ 이 화제가 되고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2)’ 는 본인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 걸리고 싶다” 라고 발언했다. GettyimageKorea 대통령이 되기 전, 우크라이나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었던 볼로디미르 대통령은 그 특유의 쇼맨쉽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9일, 코로나19와 관련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병에 걸리고 싶었다” 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GettyimageKorea 볼로디미르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뒤, 격리와 치료를 거쳐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발언의 의도를 덧붙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