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7. 10:51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죠. 시즌 4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은 대부분이 2002년~2004년생 사이의 미성년 배우들인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그들이 받는 출연료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2004년생, 밀리 바비 브라운 ‘기묘한 이야기’에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소녀 일레븐 역으로 주연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은 2013년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를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입니다. 2014년에는 10세의 나이로 드라마 ‘인트루더스’에서 주연급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죠. ‘그레이 아나토미’, ‘모던 패밀리’, ‘NCIS’같은 대작 드라마에도 단역으로 ..
핫이슈 chika12 2020. 7. 13. 13:49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꼭지’를 기억하시나요? 원빈과 이요원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꼭지’역으로 사랑받은 김희정도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희정은 원빈의 조카이자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외갓집에서 지내는 꼭지 역을 잘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었죠. 그 이후로도 김희정은 여인천하, 피아노, 화정, 후아유, 진심이 닿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아역배우로 사랑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김희정은 벌써 29살의 나이로 성숙함을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올해 1월에는 하와이 여행 사진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다녀온 하와이 여행, 함께 살펴보시죠. 하와이 필수 코스 '와이키키 비치' 김희정이 방문한 여행지는 바로 하와이..
카테고리 없음 chika12 2020. 6. 25. 10:32
요즘 연예계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아역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여진구, 이세영, 김유정 등 귀엽기만하던 아역들은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죠. 심지어 그들은 극을 이끌어가는 섭외 1순위, 주연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처럼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성인 배우로 넘어가는 배우들도 있지만, 아쉽게도 최근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는 아역 출신 스타들도 있죠. 그중 15년 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가 맡은 한유리 역 아역배우, 연기자 박가령입니다.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은 데뷔작부터 이미 완성형이었습니다. 박가령은 12살 때 크라운제과의 창업주 윤태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