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연애 Hot News 서울시장 출마선언한 박춘희, 과거 분식집 운영?

서울시장 출마선언한 박춘희, 과거 분식집 운영?

반응형

 

국민의힘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청장(66)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춘희 전 구청장 페이스북

당내 첫 서울시장 출마 선언인데요.

박 전 구청장은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서울의 일상을 되찾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혼 후 두 자녀 양육을 위해 홍대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다가 49세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이색경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박춘희 전 구청장 페이스북

 

"지난 9년 간의 시정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막을 내렸다"며 "무엇보다 전임 시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해서라도 여성시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전 구청장은 “내년 4월 서울시장 선거는 지난 9년간의 서울시정은 물론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무능과 위선, 불의에 대한 심판이며 분열과 편가르기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집중 거론하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라도 서울시장은 반드시 야당에서, 여성시장이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춘희 전 구청장 페이스북

 

이어 최근 당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경선 여성 가산점 부여에 대해서도 “선거 자체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벌어진 것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여성 시장 선출이 정말 필요하다”며 “여성 가산점 부여가 당연하다”고 말했는데요.

 

 

박춘희 전 구청장 페이스북

 

이어 서울시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 전일보육제, 재건축 사업을 포함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정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편 박 전 구청장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송파구청장으로 당선됐고, 2014년 재선했습니다. 지난 4·15 총선 때는 서울 송파갑 선거구에서 공천 배제(컷오프) 되었는데요.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곧 철회하고, 송파갑·병 지역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인물정보

 

박춘희 변호사, 전 기초단체장

 

출생 : 1954년 10월 15일

소속 : 법무법인 두우(구성원변호사)

학력 : 건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수상 : 2017년 세계여성기업인대상 여성 혁신가 부문 금상
        2017년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공공부문 우수기관 송파구 수상

경력 : 2014.07~2018.06 제12대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장

사이트 : 블로그, 페이스북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