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도를 넘은 행동을 하는 가족들
- 핫이슈
- 2020. 11. 20. 19:38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 따는 일만큼 힘들다고 하지만 성공한다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연예인의 가족들은 덕을 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그 덕을 넘어 아예 해당 연예인에게 빨대를 꽂고 사는 가족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윤정
장윤정 씨는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져 동네에서 가수를 할 만큼 노래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장윤정이 나중에 성인이 된 이후 어르신들만 즐겨 부르던 ‘트로트’란 장르를 젊은 세대에게도 유행 시킬 만큼의 흥행력을 보여주어 우리나라 트로트의 한 획을 그었는데요.
그런 성공이 있었던 만큼 수입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빚이 많아 경제적인 부분에 일체 관여를 안 하고 가족들과 공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머니에게 자신의 재산을 맡기며 지내온 장윤정은 어느 날 은행에서 전화가 와 ‘장윤정 앞으로 빚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은행으로 달려갔는데 알고 보니 그의 어머니가 장윤정의 남동생 사업을 위해 장윤정의 돈을 보내 주었고, 장윤정의 앞으로 빚을 많이 진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장윤정은 어머니와 연을 끊고 살았으며, 그 충격으로 장윤정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장윤정은 현재 아나운서인 ‘도경완’과 함께 결혼을 해 살고 있으며 자녀가 두 명이나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현재 장윤정이 돌보고 있으며, 어머니와는 연락도 안한채 지내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남규리
남규리 씨는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인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 집안이 유복했지만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 사기까지 당해 여섯 식구가 반지하의 단칸방에서 살아야 할 정도로 가난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중3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2003년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한 학기만 마치고 휴학을 해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이곳저곳 보러 다니며 각종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청담동의 한 커피숍에서 일을 하던 중 우연히 가게에 ‘이수만’과 ‘양현석’이 찾아왔었는데 남규리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쪽지를 건넸고, 양현석 측에서 연락이 와 오디션 후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yg의 연습생을 거쳐 2004년 그만두고 비이브의 류재현이 음악 기획자인 김광수를 소개해 주어 마침내 ‘씨야’라는 3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를 하는데요.
그 후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는 자신보다 가족들을 먼저 챙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은 6명의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며 동생도 자신이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차를 좋아하지만 데뷔한지 13년이 지난 후에서야 차를 구매했고, 그동안 부모님과 동생의 차를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 자신은 결혼을 하고 싶지만 그럴 여건도 되지 않고 결혼 적령기는 지난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어려울 때에는 가족밖에 없다며 가족에 대한 애를 드러냈으며 방송 이후에 가족들에 대한 악플이 심해 사과 전화를 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동민
장동민 씨는 개그맨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이미지는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1명이나 되는 대가족을 부양하고 있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가족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던 일화가 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그의 여자친구는 장동민이 가족들을 부양하는 것에 대해 ‘언제까지 그렇게 부양하며 살 거냐’라며 싫어했고 결국 결혼과 가족 중 선택을 해야만 했던 장동민은 가족을 선택해 결혼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장동민은 여자를 만나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등지는 것이 겁이 난다며 아직까지 여자를 만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중들은 ‘가족들도 다 큰 성인인데 부양을 계속해 주면 안 된다.’ ‘가족이 아니라 거머리 진드기이다’라며 비판을 했습니다.
이효리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해 지금까지 끊임없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효리’씨는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그녀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 집을 짓고 살 정도로 부유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모부도 나를 바라보고 일을 그만두더라.’라고 말을 해 대중들은 경악을 했는데요. 심지어 그녀의 고모부는 성형외과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운영하던 병원이 어려워지자 접고 이효리에게 빌붙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직계가족도 아니고 고모부가 왜 일을 그만두냐’며 많은 비판을 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잘나가는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하던 일까지 때려치우며 연예인의 부양을 바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물론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 당사자가 그것을 받아준다면 문제 될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한 번뿐인 인생 자신의 삶을 자신이 책임지는 일이 더 가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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