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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취미로 돈벼락 맞다, 최근 유튜브에서 뜬 주제들은?

취미로 돈벼락 맞다, 최근 유튜브에서 뜬 주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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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의 최근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한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도 크게 늘었는데요. 

 

 

이런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이른바 취미 유튜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인의 취미를 영상으로 촬영해 올려 성공한 유튜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성공 비결,
‘좋아하는 것을 해라’

 

Youtube

 

 

지난해 교육부에 따르면 유튜버가 ··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순위 3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4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올해 초 백종원은 유튜버로 수익을 내기 위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등의 일은 혼자 할 수 없다라며 돈을 벌기 위해서 한다기보다 취미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은 이어 유튜브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거나 기록을 남기기 위한 용도로 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말을 듣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 성공한 많은 유튜버들 중 상당히 많은 유튜버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자신이 평소 즐기던 취미나 생활을 유튜브의 소재로 삼아 큰 성공을 이룬 유튜버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녀 낚시꾼 ‘앵쩡TV’

 

 

 

낚시인들 사이에선 아이돌로 불리는 앵글러쩡 운영하는 앵쩡TV’ 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인데요. 

 

 

 

지난 2018 3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뒤로 빠르게 성장한 유튜브이기도 합니다. 

 

주된 콘텐츠는 낚시이며,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요리하는 쿡방, 그리고 이를 먹는 먹방 콘텐츠까지 함께 제작하고 있습니다.

 


 

Youtube @앵쩡TV

 

 

특히 남자들밖에 없는 낚시계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이 유튜브를 운영하니 인기가 없을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도 한데요. 

 

앵쩡TV 성공적인 낚시 영상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궂은 날씨나 제대로 잡지 못한 포인트 등의 이유로 낚시에 실패해도 이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수입 예상 서비스인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앵쩡TV 월 예상 수익은 56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야구 아니어도 괜찮아

 

 

야구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동네야구 PDB’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보통 프로야구의 인기에 편승하는 유튜버들이 많지만, 프로동네야구 PDB는 아마추어 및 사회인 야구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채널을 운영하는 톰톰이 지난 2012년 지나가는 사람들을 모아 야구를 하면서 해당 채널이 시작됐는데요. 

 

현재는 25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야구 전문 채널이 됐습니다.

 


   

 

Youtube @프로동네야구 PDB

 

 

해당 채널은 프로선수를 초빙하고 아마추어에게 유리한 조건을 걸어 승리를 따내는 콘텐츠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팀과의 경기, 장비 제작 등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대 준비하는 여고생과 양신 양준혁과의 맞대결 영상은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프로동네야구 PDB의 월 예상 수익은 1,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만으로도
‘인기 유튜버’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영상을 통해 5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아리, 리랑, 아랑이라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유튜버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인데요. 

 

 

해당 유튜브 채널은 특별한 주제의 콘텐츠는 없습니다. 

 

세 마리의 고양이들이 등장할 뿐이죠.
   

 

 

Youtube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

 

 

다만 이 고양이 세 마리와 항상 고양이에게 물리는 고양이 주인의 모습이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한 누리꾼은 다른 고양이 관련 채널에서는 대분 고양이와 주인의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하지만, 이 채널에서는 주인이 항상 고양이들을 구박하고, 고양이에게 물리면서 보복을 당하는 모습이 재밌다라며 해당 채널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 채널의 월 예상 수익은 1,200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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