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멤버 사칭 논란’에 당황한 소속사…급하게 팬들에게 주의 당부
- 핫이슈
- 2020. 7. 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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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사칭 사례가 온라인상에서 발견돼 소속사의 주의를 요한다는 당부가 전해졌다.
12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최근 있었던 사칭 사건을 전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하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측은 “최근 메신저 단체방에 입장해 팬 분들과 소통한 건을 비롯해 공식 채널 외의 루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임 자처한 건들은 모두 멤버 본인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또한 가족의 메신저 프로필과 SNS에 업로드된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칭 상황을 전하면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팬분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니 러블리너스 분들은 사칭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을 전했다.
그리고 소속사 측은 소속사의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꾸준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전하며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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