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24. 10:19
한서희가 'YG'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및 비아이 관련 사건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지방검찰청에 출두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이날 취재진이 한서희에게 양현석의 회유 및 협박이 있었는지 묻자 한서희는 "맞다. 성실히 조사에 임한 후 말씀드리겠다"며 서둘러 청사 안으로 향했다. 한서희는 비아이와 함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4~5월 한서희에게 대마초와 LSD를 교부받아 일부를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한서희는 양현석의 보복협박 피해자 겸 공익제보자이기도 하다. 양현석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 및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양현석은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던 한서희가 비아이의..
핫이슈 chika12 2020. 6. 18. 10:41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해 고소를 당한 가수 박경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박경을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등 가수 6명(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들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름이 언급된 가수들은 즉각 반발하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박경을 고소했다. 당시 박경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