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8. 11:09
1981년, 186cm, 꽃미남, 모델, 콧대. 여러분은 누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강동원입니다. 200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는 ‘예쁜 남자’ 신드롬의 주역이기도 하죠. 강동원은 완벽한 비주얼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역할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강동원이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차근차근 따라가 봅시다. 부산 출신 ‘공대생’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놀랍게도 올해 40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출신인 탓에 그가 말할 때 살짝 묻어나는 사투리를 아직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강동원은 어렸을 때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별명이 ‘오골계’라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중학교 때는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