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4. 10:46
'성덕'이란 신조어는 성공한 덕후를 줄여 이르는 말로, 자신이 좋아하고 몰두해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뜻합니다. 더불어 팬심을 가지고 좋아하던 스타와 만나거나 함께 일할 기회를 얻은 사람에게도 쓰는 말인데요. 영화 '왕의 남자' 개봉 당시 영화를 보고 주인공 이준기에게 푹 빠졌다는 이 여고생도 10여 년 후 성덕이 되었습니다. 성덕이 되어 이준기와 재회했다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문채원입니다. 문채원은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대구 출신의 연예인 중 하나인데요. 문채원은 초등학교까지 대구에서 지내며 무용을 배우다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체력적인 문제로 무용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강남의 청담중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문채원은 당시 사투리가 심해 놀림을 당할까 봐 말문을 닫았고 때문에 ..
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23
배우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당시 윤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모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 부회장의 아내는 원인제공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