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14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계보를 잇는 여배우들에게 의외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하루아침에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했을 듯한 그들이 사실은 '막내딸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지금은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들이 시트콤부터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막내딸 역을 맡아 매력을 뽐냈다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는 기본! 목욕탕집 남자들, 김희선 1995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주말 저녁에 방영된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은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연출가의 완벽한 조합으로 시청률 50%를 넘는 대기록을 세운 작품입니다. 출연진 역시 이순재, 강부자, 고두심, 배종옥, 김상중, 도지원, 윤다훈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