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6. 13:17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광주얼짱으로 유명했던 여동생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노윤호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여동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여동생과 사이가 되게 좋다"며 "중학교 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동생에 대해 더 각별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애정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봤을 땐 아버지뻘로 생각한다"며 동갑인 매제가 처음 자신을 어려워했다고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학창시절 자신의 친구가 여동생을 마음에 들어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동생이 보통 나이대보다 키가 커서 성숙해보였다"며 "제 친구들이 '버스정류장에 한 아이가 있는데 마음에 든다. 잘 해보고 싶다, 도와달라' 해서 '당연하지' 했다. 다 같이 보러 갔는데 제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