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30. 10:32
11년 전, 전설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던 드라마인 만큼 종영 후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했죠. 특히 남자 주인공 4명을 뜻하는 F4는 잘생김의 대명사로 각종 예능에서 활용됐습니다. F4의 범람 속에서 이를 남다르게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바로 강호동을 국민 MC로 올린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인데요. 스타킹은 ‘여자 F4 선발 대회’를 개최해 손담비, 김태희, 아이비, 이효리, 강혜정 닮은 꼴 일반인을 선보였죠. 그렇다면 11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 못지않았던 이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조금 더 알아봤습니다. 청순 담비, 서유란 청순 담비 서유란은 손담비와 닮은 꼴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평소 손담비로 오해받다 ..
핫이슈 chika12 2020. 7. 15. 10:25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인도에는 발리우드가 있습니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진 화려한 외모의 할리우드 배우들도 멋지지만,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인도 여배우들이야 말로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그렇다면 오늘은 그 시절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인도 여신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쉬와라 라이 아이쉬와라 라이는 초록빛 눈이 아름다운 인도 대표 미녀죠. 특히 줄리아 로버츠 역시 아이쉬와라 라이의 미모를 보고 극찬을 했을 정도였는데요. 아이쉬와라 라이는 1994년 전 세계 미인들이 모두 참가한 ‘미스 월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했죠. 아이쉬와라 라이는 영화 로 필름페어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톱배우에 자리했습니다. 한..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40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만 그보다 어려운 일은 스타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일 아닐까요? 만인의 연인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성기를 지나 후배들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고 작품의 조연으로 빛나는 중견 배우들.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익숙한 중견배우들의 리즈시절은 어땠을까요? 주인공의 자리에서 빛나던 그 시절 여배우들의 꽃미모를 만나봅시다. 20대부터 애 엄마 1951년생 고두심 고두심은 MBC 공채 5기 전체 1등으로 입사했지만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역만 맡으면서 생계유지조차 어려워지자 일반 회사에 취업해 2년 정도 재직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드라마 '갈대'를 통해 복귀했고 이후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 사이에 얼굴을 알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