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0. 10:35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취미가 직업이 되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예술 계통 분야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기보다는 취업을 통해 회사가 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 일이 많지요. 어린시절 만화를 보고 따라 그리기를 즐겼다는 인터뷰의 주인공 역시 '그림 그리기'라는 취미일 뿐 직업이 되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나섰다가 오히려 자신의 진로에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던 과정을 중단했다는 주인공은 현재 원하는 꿈을 이루었을까요? 꿈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주인공은 최근 완결한 웹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재림 작가입니다.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이미 사전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