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8. 12:38
최근 핑클의 네 멤버가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JTBC ‘캠핑 클럽’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핑클의 팬들뿐 아니라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나이 든 그들의 진솔한 모습에 많은 공감을 표했죠. 맏언니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 이어 ‘캠핑 클럽’에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지금은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주로 전파를 타지만, 솔로 활동 시절의 그는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였습니다. 신문 1면에 무려 891 번이나 등장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고, 그가 1면에 나온 신문은 매출이 10%가량 상승해 주요 신문사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만들 정도였죠. 물론 미녀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광고도 두루 섭렵했습니다. 출연료는 높았지만, 브랜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