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8. 11:08
지난해 10월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이는 숙명여대 재학 당시 23살의 최연소 아나운서로 뽑혔던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기록이 깨졌다는 말인데요. 6년 만에 최연소 아나운서의 타이틀을 뺏어온 주인공은 바로 22살, 김수민 아나운서입니다. 그녀는 19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그 어렵다던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죠. 김수민의 입사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녀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그녀의 일상을 구경해볼까요? 작년 그녀는 SBS 입사 후 첫 방송 녹화 전 떨리는 마음을 담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연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사원증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죠. 귀엽게 내린 앞머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