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5. 12:46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 너무 상투적이고 지루한 주례사라고 느껴지나요? 하지만 로망이 아닌 현실 결혼생활에서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슬프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이 배우자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이지요. 늘 행복해 보이는 잉꼬부부 사이에도 결혼생활의 현실은 만만한 것이 아닌데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시련의 아픔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보듬어 주는 인생의 반려자가 함께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첫눈에 반한 남자vs가짜번호 준 여자 결혼 8년 차에도 꿀 떨어지는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달달한 로맨스부터 알콩달콩 부부 싸움까지, SNS를 통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