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49
요즘 연예인들의 우월한 ‘무보정’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금처럼 정교한 사진 보정이 흔치 않았던 90년대, 아무런 보정 없이도 미모가 빛을 발하는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대세 여배우 11명의 리즈 시절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원조 책받침 스타, 이미연 이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이던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죠. 데뷔 직후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서 최수종과 손창민의 사랑을 받는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이 역할로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도 출연했으며,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90년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지우히메의 탄생, ..
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18
때때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올라오는 연예인들의 폰카 사진, 무보정 사진 등은 충격을 주기도 하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너무 달라서 혹은 너무 예뻐서 등 다양한 이유로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다보면 실물을 아는 사람은 너무 안타까울만큼 카메라가 실물을 못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진 카메라가 실물을 온전히 담아내기 힘들어서겠죠. 카메라로는 더 부하게 나오는 경향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대체 실물에 가까운 사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차이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불과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연예인들이 기를 쓰고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와 같은 제목의 글들이었는데요. 해당 글에는 같은 날 제시카의 사진들이 포함돼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