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14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계보를 잇는 여배우들에게 의외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하루아침에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했을 듯한 그들이 사실은 '막내딸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지금은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들이 시트콤부터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막내딸 역을 맡아 매력을 뽐냈다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는 기본! 목욕탕집 남자들, 김희선 1995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주말 저녁에 방영된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은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연출가의 완벽한 조합으로 시청률 50%를 넘는 대기록을 세운 작품입니다. 출연진 역시 이순재, 강부자, 고두심, 배종옥, 김상중, 도지원, 윤다훈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
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56
1990년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김희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90년대부터 오랫동안 한국 정상급 여배우로 화려한 명성을 누렸는데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던 김희선의 결혼 발표 뉴스는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어느덧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완벽한 비주얼로 역대급 인기를 얻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40일 만에 7건의 광고 체결, '김희선 신드롬' 일으키다 김희선은 중학생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후 드라마 ‘프로포즈’, ‘미스터Q’, 해바라기’ 등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김희선만의 통통 튀는 신세대적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