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7. 11:03
이하 유튜브 ‘민서공이’ 일명 ‘박보검 닮은꼴’ 김민서(19)군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김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통해 시청자들 질문에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군은 “‘박보검을 먼저 따라해놓고 왜 억울해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며 “솔직히 따라 한 게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솔직히 박보검을 닮았다고 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지 않겠느냐”면서도 “나는 도가 지나쳤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는 “박보검을 닮았다고 해서 팔로워가 늘어났다. 내가 그걸 즐겼다”며 “박보검을 비하하거나 명예훼손을 하려는 게 아니었다. 결백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같은 반 학생이라며 올라온 글이 있다. 그건..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50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쇼 미 더 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자신을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소개하며 "어릴 때부터 미모에 욕심이 많았다. 오전 7시 반 등교였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꼭 머리 손질을 했다. 3년 동안 그렇게 다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송지아는 "(메시지를 받고) 답을 안 하면 계속 '안녕하세요'만 보내는 분들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