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19. 12:49
네이버TV, OBS ‘이슈를 부탁해’ 전설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 시각) 밥 애럼(89)이 “파퀴아오가 복싱계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자리에 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애럼은 지난 2017년까지 파퀴아오의 프로모터를 맡았다. 애럼은 “최근 파퀴아오와 영상 통화를 했다. 파퀴아오는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당선되면 취임식 때 꼭 와 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Associated Press 앞서 지난 2010년 필리핀 의회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데뷔한 파퀴아오는 2016년 약 1600만표를 얻으며 상원의원이 됐다. 그는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복싱을 그만두지 않았고, 2018년 세계복싱협..
코로나19 chika12 2020. 6. 19. 10:48
최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많은 국가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 ‘코로나관련 발언’ 이 화제가 되고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2)’ 는 본인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 걸리고 싶다” 라고 발언했다. GettyimageKorea 대통령이 되기 전, 우크라이나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었던 볼로디미르 대통령은 그 특유의 쇼맨쉽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9일, 코로나19와 관련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병에 걸리고 싶었다” 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GettyimageKorea 볼로디미르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뒤, 격리와 치료를 거쳐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발언의 의도를 덧붙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