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2. 10:30
는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던 2003년에 개봉해 당시 500만이 넘는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입니다. 특히 10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며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영호로 불리고 있죠. 젊은 시절 엄청난 인기를 달리던 권상우, 김하늘의 조합도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의 주연부터 조연 배우들까지 이후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과외순이 수완, 김하늘 김하늘은 에서 여주인공 수완 역을 맡았습니다. 수완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닭집 딸로 불같은 성격 때문에 번번이 과외 일에서 잘리고 말죠. 그러다 복학생 지훈(권상우)을 만나 과외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명랑하고 코믹한 연기는 청순했던 김하늘의 이미지를 로코 여왕으로 바꿔놓았죠. 김하늘은 2004년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