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6. 13:06
유튜버이자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박승현이 성 소수자들에게 피해주지 말기를 당부했다. 유튜버 박승현 지난 1일 박승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수자들 보세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박승현은 "당신들이 사회적으로 어떻건 말건 내 쪽지로 고추 사진을 보내고, 똥구멍 사진을 보내며 입에도 담기 힘들 무례한 언행과 정신적 고통을 '일방적'으로 가합니다"라며 "내가 왜 이런 피해를 받아야하죠? 심지어 방송까지 와서 괴롭힙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뭘하건 내 알바 아니고 나에게 피해를 주지 마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후 일부 성 소수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자 박승현은 "게이는 내 팬 하지 마. 한 번만 더 댓글 달면 차단할 거야. 알아들어?"라며 경고했다. 한 누리꾼의 "레즈는 괜찮나용?"라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