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19
2011년 첫 방영을 시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K팝스타'는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흥행에 성공한 히트작입니다. K팝의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을 당시 국대 최대 연예기획사로 불리는 SM JYP YG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다른 오디션프로와 달리 실력보다 스타성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선언하면서 차별화에도 성공했지요. 프로그램의 흥행에 힘입어 참가들에게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기획사에서 인정하고 발탁한 인재이니만큼 믿을 만하다는 이미지가 생겼고 실제로 우승자에게 데뷔까지 보장해 주겠다는 조건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 종료 후 심사를 맡은 3사의 러브콜을 받고 떠난 참가자들의 소식은 어쩐 일인지 오랜 시간 들리지 않았는데요. 최근 기획사와 결별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