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19. 10:45
보는 사람들 다 멍…. 대한민국 인기 가수인 전소미가 라이브 방송 도중에 대참사가 일어날뻔한 상황이 연출됐다. 박시한 핑크색 후드티를 입고 있던 전소미는 한 시청자로부터 갑자기 ‘팬티 보여요’라는 말을 듣고 해명하기 시작했다. 언뜻보면 정말 박시한 후드티에 하의를 안입거나 매우 짧은 바지 혹은 치마를 입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자 직접 일어나서 말려 올라간 핑크색 핫팬츠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시청자들에게 “아 팬티 아니에요!!!! 바지에요…”라고 하면서 인증을 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놀란듯 아쉬워하며 “아 난 또 ㅎㅎㅎ” “다행이다.. 순간 벙찜” “진짜 다 놀랬을듯ㅋㅋㅋㅋㅋㅋㅋ 너무짧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으로 엠넷의 SIXTEEN 및 프로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