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8. 11:10
국내 조 단위 재산가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반도체나, IT 기업의 오너들이죠.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의 정몽구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며 조 단위로 재산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 오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 단위 재산가로 등극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대표입니다. 그의 재산이 1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한 곡으로만 33억? 억대 저작권료 매일경제, 싸이더스 HQ, 온라인커뮤니티 방시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 전 JYP 소속 작곡가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면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기 시작했죠. 지오디의 ‘0%’, ‘하늘색 풍선’,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 비의 ‘나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