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26. 11:12
과거에 비해 높은 연출력과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영화. 그중에서도 시대상을 담아낸 작품이나 범죄, 스릴러 장르는 한국만의 정서를 확실히 담아낼 수 있어 유난히 인기가 높죠. 이런 장르의 영화를 본인만의 해석으로 녹여내 연출한 모든 작품이 대박이 나 전설로 불리는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 스타들이 줄을 섰다는 이 감독은 바로 최동훈 감독입니다. 타짜, 암살, 도둑들.. 흥행 보증 수표 출처 : 영화 ‘타짜’ 최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입봉했습니다. 이후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타짜’로 전 국민이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를 외치게 했습니다. 화투를 이용한 도박판을 리얼하고 개성 있게 표현하면서 죽기 전 꼭 봐야 할 영화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었죠. 특히 ‘범죄의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