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4. 10:51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게이설을 부정하지 않았던 이유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성 소수자’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JTBC ’77억의 사랑’ 이날 김희철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게이설’을 최초로 언급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끝없이 게이설이 있었다. 남자 그룹 멤버와도 스캔들이 났었다”고 전했다. JTBC ’77억의 사랑’ 이어 “머리도 길었고, 컬러 렌즈도 꼈고, 외모도 곱게 생겨 게이설이 엄청났다”고 덧붙였다. 처음에 김희철은 즉시 게이설을 부정하고 싶었다고 한다. JTBC ’77억의 사랑’ 그러나 공식적으로 부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김희철은 “동성애자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근데 실례될 것 같았다. 해외든 국내든 제 공연을 보러와 주시는..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46
배우 이순재 전 매니저의 전혀 다른 주장이 나와 진실공방이 예고된다. 뉴시스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머슴 생활을 한 후 2달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과거 이순재의 매니저로 지낸 또 다른 매니저 백 모씨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4월까지 약 1년6개월간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했다는 백씨는 30일 SNS에 "SBS 8시뉴스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저인 것 같아 마음 졸이다 글을 올린다"며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백씨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며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써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