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52
부캐가 대세라는 요즘, 데뷔 27년 만에 놀라운 재능을 발견한 스타가 있습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인해 부캐로 남기기에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박명수인데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드벨벳의 조이와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가 개인적으로 찍어준 사진이 놀라운 감각을 자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지요. 처음 해당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이는 박명수만 보면 카메라를 들이밀며 촬영을 부탁했고, 박명수는 이에 역정을 내면서도 열심히 포즈와 표정을 주문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뜻밖의 감각을 자랑했는데요. 조이는 박명수를 '나만의 사진작가'로 칭하며 극찬했고, 찍은 사진을 확인할 때마다 "잘 찍으세요. 진짜 잘 찍으세요"라며 감탄을 이어갔습니다. 조이는 실제로 자신의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