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6. 10:46
연예인이라면 한 번씩 거쳐간다는 과거사진 논란. 특히 여자 스타들에게 졸업사진, 데뷔 전 사진들은 지금의 세련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 때문에 흑역사로 불리지요. 게다가 성형수술을 고백한 연예인이라면 일명 '비포&애프터'사진으로 비교되면서 굴욕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성형 전 과거사진이 공개된 이후 의외의 반응을 얻은 스타가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논란이 되었다는 여자 스타는 바로 센언니 제시. 앞서 2015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방송가의 대세가 된 제시는 대중들에게 '센 언니'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제시가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 것은 그로부터 무려 10년 전인 2005년인데요. 1988년 미국에서 출생한 제시는 학창 시절 음악선생님이 "흑인 감성이 ..
핫이슈 chika12 2020. 7. 3. 10:28
중국에서도 성형 수술과 시술이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유튜버 왕훙의 인기,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 확산으로 성형 수술에 나서는 중국인들의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남성의 성형 수요가 증가하는 등 성별의 구분도 없어지는 추세이죠. 이와 같이 중국인들의 성형수술 수요 늘면서 성형 관광 또한 급증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3.48kg 지리적으로 가깝고 성형 시술 수준이 높은 한국으로 성형을 하러 오는 유커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죠. 그런데 최근 중국인의 해외 의료관광 트렌드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바로 인기 한류스타들의 사진 대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 스타들의 사진을 가지고 오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들이 성형 관광을 불사할 정도로 닮고 싶어 하는 SNS 스타들..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40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만 그보다 어려운 일은 스타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일 아닐까요? 만인의 연인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성기를 지나 후배들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고 작품의 조연으로 빛나는 중견 배우들.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익숙한 중견배우들의 리즈시절은 어땠을까요? 주인공의 자리에서 빛나던 그 시절 여배우들의 꽃미모를 만나봅시다. 20대부터 애 엄마 1951년생 고두심 고두심은 MBC 공채 5기 전체 1등으로 입사했지만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역만 맡으면서 생계유지조차 어려워지자 일반 회사에 취업해 2년 정도 재직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드라마 '갈대'를 통해 복귀했고 이후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 사이에 얼굴을 알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