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20. 10:19
연돈이 또 시끄럽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후 연돈은 끊임없이 사건사고에 휘말렸습니다.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 되자 포방터 시장에는 사람이 들끓었고, 일부 무개념 고객의 행위에 주민들의 원성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연돈은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쫓기듯 제주도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죠. 모든 문제가 해결된 듯싶었지만, 이번에는 유사 업체가 생겨나 논란이 됐습니다. 포방터 시장에는 똑같은 이름의 똑같은 메뉴를 내건 가게가 생겼죠. 맛 차이가 큰 만큼 연돈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최근에는 '뼈를 묻겠다' 찾아온 수제자들이 계속 도망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체 연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원자만 1000명, 제자 모집 연돈은 제주도 이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