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된 가운데 비서를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위 사진은 내용과 관계없음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전날 오후 변호사를 대동한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고소인의 주장에 의하면 박 시장은 고소인에게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사진과 음란한 내용의 사진과 문자를 여러 차례 보내왔다는 것. 또한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끌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으며, 이날 새벽까지 경찰 조사에 응했다. 한편 박 시장의 딸은 부친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