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49
요즘 연예인들의 우월한 ‘무보정’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금처럼 정교한 사진 보정이 흔치 않았던 90년대, 아무런 보정 없이도 미모가 빛을 발하는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대세 여배우 11명의 리즈 시절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원조 책받침 스타, 이미연 이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이던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죠. 데뷔 직후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서 최수종과 손창민의 사랑을 받는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이 역할로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도 출연했으며,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90년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지우히메의 탄생, ..
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09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한가인, 신민아, 배두나, 수지, 윤아. 최근 핫한 여자 스타들이 롤 모델로 거론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청순한 미모와 꾸준한 연기 연습으로 90년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평정했는데요. 여전히 미모로 회자되는 배우 심은하가 그 주인공입니다. 영화, cf, 드라마 러브콜뿐 아니라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어 하는 스타들 역시 많았는데요. 스타들의 스타로 사랑받았던 반면, 연애에 있어선 굴곡졌던 심은하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hns, sports chosun, sisaweek 대표작, '마지막 승부','청춘의 덫' 한석규, 이정재도 언급한 스타 심은하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1993년 아침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했는데요.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