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8. 10:15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자 천안나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나,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천안나 인스타그램 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천안나 선배의 학교 후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이는 "어제 천안나 선배는 인스타그램에 후배들을 괴롭힌 사실이 없으며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그 글을 보고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14, 15학번 단체카톡방이 생겼고 현재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일을 모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2014년 엠티 날 천안나 무리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하고 다니는 후배 몇몇을 심하게 혼냈다. 그중 한 명이었던 재수생 언니는 자퇴를 했다. 그 일로 인해 1, 2, 3학년이..
핫이슈 chika12 2020. 7. 7. 10:13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악플(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가 보내온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조금 상처 받았어"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내가 님한테 뭘 그리 잘못했는지. 화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절 TV에서 보실 때마다 거친 말을 하는 당신을 보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엔 좀 너무 가셨네요. 우린 전생에 서로 사랑했던 사이었겠죠? 저 그만 미워해요.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를 보는 것만으로 싫어하시면 저도 사람인지라 좀 그래요"라고 털어놓기도. 그러면서 홍진영은 "날 미워하신 님아, 지나가다 혹시나 마주치시면 닭가슴살 사주세요. 건강하세..
핫이슈 chika12 2020. 6. 23. 10:37
배우 김하영이 '서프라이즈'에서 활약 관련한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 글에 심경을 토로했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은 21일 SNS에 "'서프라이즈 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제가 시험 삼아 초반에 맡게 된 겁니다. 자리 잡힐 때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제가 잠깐 하게 된 것뿐이다.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 배우로 남아라'(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등 온갖 비난 글들"이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저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 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서프라이즈 픽' MC 바꿔 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다. 저도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