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56
지난달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 파더스'에 한 유명인의 남편이 등장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혼 후 10년 넘게 단 한 푼의 양육비도 받지 못해 두 아들을 홀로 키워야 했던 엄마는 바로 방송인 이다도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조상격 울랄라 이다도시 몽쉘통통 광고(1996) 최근에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과 같이 외국인이 등장하는 예능이 인기를 끌고 해외활동을 염두 해 다국적 멤버로 아이돌 그룹을 구성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연예계 활동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반면 과거에는 영락없는 서양인의 모습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내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주는 때가 있었는데요. 이다도시 역시 무려 20여 년 전부터 국내 연예계에서 활약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원조입니다. 헤모..
핫이슈 chika12 2020. 6. 29. 11:17
방송인 겸 교수 이다도시의 전 남편이 10년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이 공개됐다. 26일 양육비총해결연합회(이하 양해연) 측은 이다도시 전 남편 A씨의 신상정보가 '배드파더스'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후 양육비 또는 위자료를 미지급한 사람들의 이름, 사진, 직업 등을 공개하는 NGO 단체다. 양해연 측은 "양육비 미지급자에게 (해당 조치를) 사전 통보했고, 해결의사를 표시하지 않아 신상공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이다도시는 A씨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0년 4월 이혼했다. 당시 재판부는 "A씨는 이다도시에게 양육비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매월 120만원씩, 그다음 날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