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19
2011년 첫 방영을 시작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K팝스타'는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흥행에 성공한 히트작입니다. K팝의 열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을 당시 국대 최대 연예기획사로 불리는 SM JYP YG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다른 오디션프로와 달리 실력보다 스타성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선언하면서 차별화에도 성공했지요. 프로그램의 흥행에 힘입어 참가들에게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기획사에서 인정하고 발탁한 인재이니만큼 믿을 만하다는 이미지가 생겼고 실제로 우승자에게 데뷔까지 보장해 주겠다는 조건은 파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 종료 후 심사를 맡은 3사의 러브콜을 받고 떠난 참가자들의 소식은 어쩐 일인지 오랜 시간 들리지 않았는데요. 최근 기획사와 결별한 후 ..
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58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톱스타인 아이유조차 데뷔 전 무려 20여 차례나 오디션에서 탈락했는데요. 국내 최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 역시 아이유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을 놓쳤지요. JYP가 알아보지 못한 또 한 명의 원석이 있습니다. 2016년 오디션 프로에 참가해 자작곡을 선보였지만 심사를 맡은 박진영에게 "특별함을 찾을 수 없다"라고 혹평을 받은 참가자인데요. 그로부터 단 1년 후 그 노래는 엄청난 반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2016년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심사위원에게 혹평을 받는 것은 물론 방송 초반 줄곧 통편집되는 서러움을 겪은 참가자는 바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입니다...
핫이슈 chika12 2020. 7. 15. 10:12
‘위대한 탄생’은 화제가 된 슈퍼스타K 이후 나온 MBC의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위대한 탄생 1기는 5화 만에 시청률 1위로 나타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2기, 3기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죠. 심지어 3기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동근은 우승했음에도 가수 데뷔에 실패했습니다. 시청자 자체가 너무 적어 인지도가 바닥에 가까워 일어난 일이었죠. 반면 우승자보다 깊은 인상을 남겼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방시혁이 한눈에 반했던 11살 소녀도 그중 하나죠. 방시혁이 유난히 탐냈던 소녀는 11살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은 소녀가 9년이 지난 지금, 한 명의 성인이 되어 근황을 전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BTS의 아버지가 푹 빠진 소녀 BTS의 아버지, ..
핫이슈 chika12 2020. 6. 24. 10:12
지난 4월 10일 3년 만에 돌아온 JTBC ‘팬텀싱어3’가 방송됐습니다. 팬텀싱어는 남성 4중창 결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시즌 3 첫 방송 직후 역대급 칭찬을 받은 참가자들이 있어 화제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참가하게 된 성악가 길병민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는데요. 알고 보니 서울대 수석 졸업생 길병민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롤 모델로 꼽히는데요. 182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 더불어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바리톤인 길병민은 사람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매력적인 저음역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참가자 중 베스트 순위에 드는 실력이라는 극찬까지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결승 후보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