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31
최근 방송가는 트로트가 점령한 모양새입니다. 이전에는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유행을 탔었죠. 그 이전에는 무한도전, 1박 2일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처럼 방송가는 한 개 콘텐츠가 뜨면 다른 방송사도 유사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청률 경쟁에 나서곤 합니다. 와중에 2000년대, 한 프로그램이 타 방송사의 유사 프로그램을 누르고 확고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방송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한 일반인 때문이었습니다. 이 미모의 일반인은 방송이 끝난 이후 팬카페까지 수십 개 생겨 어지간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성시경, 김동완, 이지훈의 러브콜을 받은 이 여성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조금 더 알아봅니다. 남다른 미모, 꽃님이 2001년, MBC는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