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56
지난달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 파더스'에 한 유명인의 남편이 등장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혼 후 10년 넘게 단 한 푼의 양육비도 받지 못해 두 아들을 홀로 키워야 했던 엄마는 바로 방송인 이다도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조상격 울랄라 이다도시 몽쉘통통 광고(1996) 최근에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과 같이 외국인이 등장하는 예능이 인기를 끌고 해외활동을 염두 해 다국적 멤버로 아이돌 그룹을 구성하는 등 외국인들의 국내 연예계 활동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반면 과거에는 영락없는 서양인의 모습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내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주는 때가 있었는데요. 이다도시 역시 무려 20여 년 전부터 국내 연예계에서 활약한 외국인 출신 방송인의 원조입니다. 헤모..
핫이슈 chika12 2020. 7. 9. 10:03
한국에서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아예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도 상당히 많은데요. 대표적으로는 샘 해밍턴, 오취리, 타일러,구잘 등이 있죠. 오늘 소개할 외국인도 한국 사랑이 넘쳐서 ‘김애란’이라는 한국 이름까지 만들었습니다. 바로 쇼핑몰 ‘츄’의 모델로 활약 중인 ‘클로에’입니다. 클로에는 독일 출신으로 올해 23살(98년생)입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80만 명을 돌파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데요.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9년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델로 소개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이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온라인 쇼핑몰 ‘츄’에도 합류하게 되었죠. 클로에는 2019년 6월에 쇼핑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