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5. 11:15
젊은 청춘 배우들 못지않게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들이 있죠. 바로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중년의 여배우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중에서도 중년 배우로 접어들면서 최근 누구의 엄마 역할로 얼굴을 내미는 그녀지만, 한때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주름잡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2000년대에 장나라, 문근영, 박보영이 2010년대에는 수지, 김유정, 김소현이 있었다면 1970년대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존레논의 마음까지 훔쳤던 그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10대 관객을 겨냥한 하이틴 영화가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던 70년대 후반, 임예진은 1976년, 영화 에서 주연을 출연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임예진은 이..
핫이슈 chika12 2020. 7. 8. 10:38
전지현하면 그가 하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대표 청순여신입니다. 최근에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최초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제가 됐죠.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그렇다면 데뷔 이래로 전지현이 탄생시킨 역대급 장면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구쟁이 소녀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전지현의 나이는 17살이었는데요. 장난끼 넘치는 소녀였던 그는 우연히 모델이었던 지인을 따라갔다가 캐스팅됐습니다. 잡지 속 매력적인 전지현의 모습을 눈여겨 본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는 역시 그를 발탁해 본격적인 연기 트레이닝을 시켰죠. 그때부터 전지현은 여러 광고에도 등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