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5. 10:07
'트바로티' 김호중이 또 논란이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14일 SBS funE는 강원지방병무청장과 김호중이 만났다고 보도했다. 김호중 측이 지인을 통해 강원지방병무청장에게 연락해 만남이 이뤄졌다는 것. 강원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국민 신문고에 '입대를 앞둔 가수 김호중이 병무청장을 만나서 입대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한 것과 관련해 "김호중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청장님이 김호중과 만나서 직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입대 관련 일반적인 상담을 했다고 해명했다. 김호중은 현재 군 연기 기간을 초과했으며, 지난 6월 15일 입대예정일이 재검으로 인해 연기됐다. 그러나 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는 김호중의 50대 여성 팬이 군 고위층과의 친..
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29
한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원로배우 A씨의 전 매니저 김 씨가 "머슴 생활을 한 뒤 두 달 만에 부당해고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를 다뤘다. 김 씨는 "(유명 원로배우) A씨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는 "평소 존경하던 분이기에 어렵게 직접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기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지만 A씨와 회사 측 모두 계속 집안일을 하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듣지 않았다"며 "A씨의 아내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김씨는 A씨 아내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43
재학 기간 중 박사학위를 따지 못한 ‘천재소년’ 송유근(22)씨에 대한 대학의 제적 처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다시 확인됐다. 대전고법 행정2부(부장 신동헌)는 19일 송유근씨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을 상대로 낸 제적처분 취소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송유근씨는 12살이던 2009년 3월 UST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 천문우주과학 전공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했다. 하지만 2015년 발표한 논문이 표절 논란 속에서 윤리 규정 위반 판정을 받았고, 지도교수였던 박석재 교수는 UST에서 해임됐다. 우여곡절을 겪다가 재학 연한인 8년 안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해 결국 제적됐다. U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재학 기간 중 박사학위 청구논문 심사를 받고, 관련 논문 1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