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20. 10:19
연돈이 또 시끄럽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후 연돈은 끊임없이 사건사고에 휘말렸습니다.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 되자 포방터 시장에는 사람이 들끓었고, 일부 무개념 고객의 행위에 주민들의 원성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연돈은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쫓기듯 제주도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죠. 모든 문제가 해결된 듯싶었지만, 이번에는 유사 업체가 생겨나 논란이 됐습니다. 포방터 시장에는 똑같은 이름의 똑같은 메뉴를 내건 가게가 생겼죠. 맛 차이가 큰 만큼 연돈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최근에는 '뼈를 묻겠다' 찾아온 수제자들이 계속 도망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체 연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원자만 1000명, 제자 모집 연돈은 제주도 이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자..
핫이슈 chika12 2020. 7. 24. 11:11
전 세계에 방탄을 위시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드라마, 게임 등 각종 한국산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수년 전만 해도 한국은 바로 옆 나라인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 결과 가수로는 보아, 동방신기가 일본 진출의 문을 열었고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열도를 휩쓸었죠. 제발 출연한 기회를 달라 사정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한국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은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K-POP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까지 생겼죠. 그런데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한국 연예인들이 중국만 가면 돌아오지 않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팬들을 속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들은 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 그 이유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중국으로 떠난 연예인들 최근 ..
핫이슈 chika12 2020. 7. 23. 10:49
경연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2에서 박진영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언론은 그가 성공한 뮤지션이자 사업가지만 심사평을 두고는 '난해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영의 대표 심사평이자 화제가 된 '공기 반 소리 반', '대충 부르는 노래가 잘한 노래'는 자신에게 몰입해 공감을 얻지 못한 심사평이라고 보도했죠. 이외에도 박진영은 한국 경연 프로그램에서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심사평을 남겼죠. 그 이상의 반향은 없었습니다. 음악에 몰입한 박진영을 두고 유난 떤다는 악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박진영의 평가 방식과 심사평이 일본에서는 초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박진영이 일본만 특별대우 한 걸까요? 그 이유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JYP의 일본 점령 프로젝트 JYP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
핫이슈 chika12 2020. 7. 14. 10:02
'갓뚜기'라 불리는 기업 들어보셨죠? 바로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회사인 오뚜기인데요. 최근 오뚜기 기업의 장녀 함연지가 유튜브를 통해 재벌가 자재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오뚜기 집안의 자제임에도 보통 재벌가의 자제들처럼 경연 일선에 뛰어들지 않고,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뮤지컬 배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죠. 오뚜기의 명성을 뒤로 한채 뮤지컬 배우와 유투버로써 쿡방, 그릇 소개, 일상 로그 등 흥미로운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받는 중입니다. 최근 함연지의 유튜브 ‘햄연지 YONJINHAM’ 에서 남편 김재우 씨와 함께 음식을 만드는 모습도 화재가 되었는데요. 재벌 타이틀 떼고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그녀의 콘텐츠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재벌 회장님의 유튜브..
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19
개그맨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특기, 장점 또는 개성 있는 외모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뛰어난 외모는 오히려 코미디 무대를 방해하곤 합니다. 실제로 개그맨을 하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로 돌연 TV에서 사라진 개그맨이 있었죠. 과연 이 개그맨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잘생긴 개그맨, 정재환 1980~2000년대 초반, 지금의 유재석만큼이나 스타급 MC였던 인물이 있습니다. 말쑥한 외모에 훤칠한 키, 두 손으로 공손히 맞잡은 마이크가 트레이드마크인 ‘정재환’입니다. 그는 지난 1979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는 1983년 MBC ‘영11’에서 MC로 정식 데뷔하는가 하면 ‘웃으면 좋아요’, ..
핫이슈 chika12 2020. 7. 8. 10:21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이어트를 평생 숙제로 달고 살기 때문인데요. 식이 조절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다짐해도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힘들고, 3개월 이상 등록한 운동도 일주일도 채 가지 않아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yonhap 그런데 일반인에게는 이렇게 힘든 다이어트를 단기간 동안 성공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연예인들입니다. 이따금 한번씩 화제가 되는 그들의 ‘20kg 감량’과 같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은 부러움을 자아내는데요. 그들은 대체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길래 그렇게 쉽게 성공할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소라, 발레 다이어트 @SBS/..
핫이슈 chika12 2020. 7. 3. 10:18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협박하고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고 법정 구속됐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송혜영·조중래)는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최종범은 2018년 연인 사이던 구하라와 서로 폭행하고 함께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거론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구하라에게 전 소속사 대표와 지인 등을 데려와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한 혐의도 있다. 조사 과정에서 최씨가 구하라에게 연예매체에 동영상을 제보하겠다고 메일을 보낸 것도 드러났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언론에 성관계 동영상을 제..
핫이슈 chika12 2020. 6. 29. 11:20
다비치 강민경이 론칭한 쇼핑몰 아비에무아(avie muah)가 화제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28일 강민경은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이날 아비에무아는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아비에무아에서는 의류 뿐만 아니라 홈&리빙, 도자기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강민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비에무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제품의 가격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아비에무아 홈페이지 일부 누리꾼들 아비에무아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몇몇 제품의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 특히 곱창밴드의 가격이 6만 2000원이라는 점을 두고 누리꾼..
핫이슈 chika12 2020. 6. 29. 11:04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 TPC와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준과 정소민이 결별했다.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이유'라며 말을 아끼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같은 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출연을 검토 중이며, 정소민은 드라마 '영혼수선공'을 마쳤다.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0:52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자신이 직접 그린 것처럼 판매한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5)이 의혹 제기 4년여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뉴시스 25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대작(代作)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그림을 판매한 것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영남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조영남은 사기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영남은 평소 알고 지내던 화가 송모씨에게 1점당 10만원을 주고 기존 콜라주 작품을 회화로 그려오게 하거나, 자신이 추상적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이를 송씨에게 그려오라고 한 후 약간 덧칠을 하고 자신의 서명을 넣어 17명에게 그림 21점을 팔아 1억5350여만원을 받은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