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3. 10:32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연예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유명 드러머 서성원 씨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서성원 씨는 197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원년멤버다. 1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서성원 씨는 지난 12일 저녁 병세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서성원 씨는 지난 7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고 그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튜브 ‘콘서트7080’ 그리고 감염 치료에 최선을 다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입원한 지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서성원 씨의 아내이자 가수인 허영란 씨도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전해졌다. 메디칼업저버 가수 위일청 씨는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나한테는 선배이자 스승같은 서성원이 LA에서 코로나..
핫이슈 chika12 2020. 7. 28. 10:36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됐습니다. 그러나 고작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2010년 초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보다 폴더폰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만, 당시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인터넷 버튼 ‘NATE’는 단순히 접속하기만 해도 무자비한 금액이 청구됐었죠.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 초는 어땠을까요? 2000년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카메라가 내장된 시기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별도의 카메라를 들고 다니거나 웹캠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웹캠은 카메라보다 저렴한 데다 ‘하두리’라는 프로그램은 통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두리로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