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19. 12:56
예쁜 것들 전성시대입니다. 물건은 예뻐야 팔리고 예쁜 사람은 각종 이득을 봅니다. 불공평하지만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찾는 건 본능이죠. 다만 사람은 본능을 이성으로 제어한다는 점에서 동물과 구분되는데요. 이성의 극한인 법마저 뒤흔든 미남미녀 범죄자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아만다 녹스 (AMANDA KNOX)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까지 들썩인 미녀 범죄자가 있습니다. 2007년 교환학생 아만다 녹스는 이탈리아에서 룸메이트에게 집단 성관계를 강요합니다. 이후 룸메이트는 잔인하게 살해당했는데요. 범인으로 아만다 녹스와 그의 전 남자친구가 지목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아만다 녹스의 청순한 외모와 난교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1심에서 이탈리아 법원은 2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