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40
중국 재벌 2세는 푸얼다이라 불리며 각종 사회문제와 빈부격차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한 푸얼다이가 올린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명품이나 미녀가 아닌 특이한 ‘오해’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평범한 푸얼다이가 이토록 유명해진 이유가 뭘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21세기 중국의 측천무후 화제가 된 푸얼다이는 장지아러(张家乐)입니다. 장지아킹이라는 SNS에 미녀들과 함께 있거나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주로 올렸죠. 비행기 일등석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새로 구입한 명품 쇼핑백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노골적으로 부를 자랑한 다른 푸얼다이에 비해 건전한 편이었죠. 하지만 그를 유명하게 한 건 남자로 보이는 그가 사실 여자이며 레즈비언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