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7. 10:11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천안나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천안나 인스타그램 천안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순간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며 "덧붙여 저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원래 지내던 것처럼, 이제는 정신과 치료에 의지하지 않고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싶습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 블XXX의 한 글"이라며 "그 글쓴이는 제 학교 후배라고 주장을 하지만 글의 내용 어디에도 본인이 직접 피해를 입은 사실은 없고, 그 글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을,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입니다. 현재 그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대학교 재..
핫이슈 chika12 2020. 7. 6. 13:12
배우 김민교(46)의 반려견에 물린 80대 노인이 결국 숨을 거뒀다. 김민교 인스타그램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 김민교의 집 인근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노인 A씨는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을 당했다. 대형견 두 마리는 김민교의 반려견들이었다. A씨는 허벅지와 양팔 등을 심하게 물려 병원으로 이송돼 수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3일 숨졌다. 당시 사고 당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대형견 두 마리는 목줄과 입마개가 없었고 마당 울타리를 뛰어넘어 집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김민교는 사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촬영 나간 사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들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면서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고, 있어서는 안 될 ..
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21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하고 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웠던 반려견 가호와 졸리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드래곤의 반려견들이 야외에 방치된 채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진 속 가호의 발톱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어 글쓴이는 "눈썹이 잘 정리되지 않아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당시 가호를 입양한 후 화보와 방송에 자..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1:00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를 공개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본수를 내가 독단적으로 떨어뜨렸니. 어디가 말을 함부로 해! 예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밀어주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밀어주니 꼬마야. 니 인생을 살 거라. 머리 나쁘게 여기다가 누굴 밀어주네 떨어뜨렸네 낭비하지마"라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공개한 것. 최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인 출연진 구본수가 탈락했고, 이에 악플러는 원인을 옥주현에게 돌렸다. 옥주현은 이어 "인신공격은 물론 경찰서에서 볼 일은 글 안에 다분해. 화살을 쏠 때는 돌아올 화살도 생각해야 하는데 어려서 그런 머리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39
볼빨간사춘기 출신 가수 우지윤이 전 멤버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우지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circle] 내가 사랑하는 여름으로 가는 중. 2020.06.18 릴리즈"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발표를 알렸다. 새 앨범에는 '도도'와 '섬'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탈퇴 멤버 우지윤이 신곡 수록곡 '도도'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노린 가사를 담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중 인트로 곡 '도도'에는 '끊임없이 원하고 / 욕심 이성 Side out /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 Salud beer / tryna gaslighting(상황을 조작해 타인을 통제하는 행위) / 악몽이라는 내가 / 마지막까지 내가 /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