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4. 10:41
국민 가수 아이유가 데뷔한지 벌써 12년이 지났습니다. 미성년에 데뷔한 만큼 아이유는 여전히 20대 연예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아이유가 한 곡만으로 30억을 벌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소문의 진실과 아이유가 저작권만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알아봅니다. 잔소리로 대박 난 가수 아이유 아이유는 2008년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인지도가 낮고 성과는 좋지 못했지만, 유영석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의 주목을 받아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전략을 바꿔 ‘BOO’라는 발랄한 곡을 내세웠습니다. 차트 60위권에 진입하는 등 무명 가수로서 선방했는데요, 덕분에 ‘있잖아’, ‘마시멜로’같은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의 곡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때까지 아이유는 남..
핫이슈 chika12 2020. 7. 17. 10:58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톱스타인 아이유조차 데뷔 전 무려 20여 차례나 오디션에서 탈락했는데요. 국내 최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 역시 아이유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을 놓쳤지요. JYP가 알아보지 못한 또 한 명의 원석이 있습니다. 2016년 오디션 프로에 참가해 자작곡을 선보였지만 심사를 맡은 박진영에게 "특별함을 찾을 수 없다"라고 혹평을 받은 참가자인데요. 그로부터 단 1년 후 그 노래는 엄청난 반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2016년 K팝스타 시즌5에 출연해 심사위원에게 혹평을 받는 것은 물론 방송 초반 줄곧 통편집되는 서러움을 겪은 참가자는 바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