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5. 12:53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결혼을 하고 함께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인지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적지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고혹적인 외모로 인해 홍콩 배우 ‘왕조현’ 닮은 꼴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박은혜 또한 2018년 이혼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 남편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왜 이혼 후에도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mbc 100평 넘는 신혼집? 재벌 2세 설 돌기도 1998년 데뷔한 배우 박은혜는 크게 알려진 적 없이 오랫동안 단역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003년 대장금에서 장금의 친구 연생 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이산에서 효의왕후 김 씨 역으로 또 한 번..
핫이슈 chika12 2020. 6. 29. 11:17
방송인 겸 교수 이다도시의 전 남편이 10년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이 공개됐다. 26일 양육비총해결연합회(이하 양해연) 측은 이다도시 전 남편 A씨의 신상정보가 '배드파더스'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후 양육비 또는 위자료를 미지급한 사람들의 이름, 사진, 직업 등을 공개하는 NGO 단체다. 양해연 측은 "양육비 미지급자에게 (해당 조치를) 사전 통보했고, 해결의사를 표시하지 않아 신상공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이다도시는 A씨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0년 4월 이혼했다. 당시 재판부는 "A씨는 이다도시에게 양육비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매월 120만원씩, 그다음 날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