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41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된 것에 억울함을 내비쳤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1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터무니없는 소송"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기온 기획은 4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번 돈에 대해 청구를 하는 소송을 하고 있다"면서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400~500만원 정도 빌린 사실은 있지만, 4년 간 한 행사 수익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 쪽에서 법적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현재 변호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긴 상태로, 법적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YSK 미디어, 파콘 엔터테인먼트 등도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