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56
1990년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김희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90년대부터 오랫동안 한국 정상급 여배우로 화려한 명성을 누렸는데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던 김희선의 결혼 발표 뉴스는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어느덧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완벽한 비주얼로 역대급 인기를 얻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40일 만에 7건의 광고 체결, '김희선 신드롬' 일으키다 김희선은 중학생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후 드라마 ‘프로포즈’, ‘미스터Q’, 해바라기’ 등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김희선만의 통통 튀는 신세대적인 이미지..
핫이슈 chika12 2020. 7. 8. 10:38
전지현하면 그가 하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대표 청순여신입니다. 최근에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최초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제가 됐죠.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그렇다면 데뷔 이래로 전지현이 탄생시킨 역대급 장면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구쟁이 소녀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전지현의 나이는 17살이었는데요. 장난끼 넘치는 소녀였던 그는 우연히 모델이었던 지인을 따라갔다가 캐스팅됐습니다. 잡지 속 매력적인 전지현의 모습을 눈여겨 본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는 역시 그를 발탁해 본격적인 연기 트레이닝을 시켰죠. 그때부터 전지현은 여러 광고에도 등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