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47
가수 정동원의 개인 매니저 박씨의 후원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또 다른 의혹들로 번지고 있다. 앞서 박씨는 정동원의 팬페이지를 통해 본인 명의의 후원계좌를 열고 팬들에게 후원금을 받았다. 몇몇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소속사 차원에서 후원금 중단을 요구했고, 정동원의 부모님은 이를 받아들여 원하는 팬들에 한해 후원금을 반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모금되었던 후원금의 사용처로 박씨는 하동군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연습실을 짓는데 필요한 방음벽, 방송자재 등을 언급했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정동원의 아버지는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재혼설 및 매니저 박씨가 정동원 군의 새어머니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하면서 "팬들의 오해"라고 못 박았다. 정동원 티비 문제는 '정동원 하우스'가 '가족'이 아닌 매니저 박씨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