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1. 10:20
배우 원빈은 원하는 작품, 원하는 배역을 만나지 못해 10년째 차기작을 고르는 중입니다. 이에 대해 아내 이나영은 "원빈 씨는 영화를 통해,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아직 그런 것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 비밀의숲1 촬영 비하인드 이처럼 배우마다 작품을 선정하는 데는 나름의 기준이 있을 텐데요. 배우 조승우는 "배우로서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배역을 맡아야 한다는 고집이 좀 있다"면서 "후회할 작품은 선택하지 말자는 것과 선택했으면 후회하지 말자는 것이 내 기본적인 생각"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의 기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선택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후회할 작품'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우민호 감독..
핫이슈 chika12 2020. 7. 6. 12:57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모두가 충족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함께 떠나는 여행 친구가 가장 중요합니다. 웬만큼 죽이 잘 맞는 친구가 아니고서는 여행 중 불평불만이 터지거나 싸움이 날 수밖에 없지요. 24살, 34살, 33살 남자 셋이 떠난 섬 여행은 듣기만 해서는 참 재미없는 여행이었을 것 같은데요. 사진 속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여행 중 우연히 만난 톱배우 전도연과 사진 한 장을 찍고 행복해하던 세 남자의 근황을 만나봅시다. 술 냄새 나는 최고령 멤버 황정민 사진 속에서 술 냄새를 풍기고 있는 최고령 멤버는 배우 황정민입니다. 최근 황정민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서 당시 여행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황정민은 "그때는 저나 승우 씨보다 지진희 ..